중증 장애인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사장 김서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지난 8월 28일(월)오후 3시에 드림온 본사에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드림온은 '20년 6월 설립후 매년 문화예술분야에서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하고 전문가로 육성하여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직업무용단, 앙상블, 상품디자이너, 바리스타 등 전문 인력을 육성, 고용하여 현재까지 총 12명이 재직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음으로써 "고용규모의 확대는 물론 처우 개선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김서정 이사장은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성주 부장은 "이번 케이스가 문화예술 분야의 장애인 고용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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