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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기반 '발달장애인 심리케어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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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보건복지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전체 사업비 27억4천만원 가운데 19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경기도는 온앤온정보시스템을 주관기관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이아이리더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행동·심리 분석 정서위험 조기 탐지 및 대응 지원 장애전문어린이집 대상 현장 실증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 개발 등으로, 3개 기관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상 인공지능 기반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복지·보육 분야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을 마련해 시군 및 전국 확산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정서·행동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현장 실증을 바탕으로 복지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경기도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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