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사 발달장애인 기부금 전달

 # 한국마사회 김상진 분당지사장(오른쪽)이 드림온 최수연 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김상진)는 지난 8월 8일(화) 오후 2시에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에 나눔기부금 3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에서 기획한 발달장애인 미술전시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말기획사업인“2023아트 아카데미” (2023년12월10일~13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전시 예정)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 자부심도 느끼고 직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후원 사업을 펼치는 한국마사회 김상진 분당지사장은“나눔 기부금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과 역량을 키워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wd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