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종합조사 개선 TF' 출범…정부, 장애계·학계 의견 수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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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전
보건복지부는 24일 장애인 서비스 개선사항을 논의할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개선 TF(태스크포스)'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 검토하기 위해 구성됐다. 복지부, 장애계, 학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한다.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는 장애등급을 대신해 다양한 복지서비스(8종)에 대한 수급자격, 양, 내용 등을 결정하기 위한 조사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 및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가족 돌봄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날 열리는 TF 첫 회의에선 TF 구성·운영방안,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TF는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및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개선안 마련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