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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 성공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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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23년 중증장애인고용모델 개발 및 확산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올 8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참가 단체들이 사업취지에 맞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장애인 고용의 성공적 지원 사례로 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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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온 앙상블 창단 발표회 포스터     


참가 단체중 하나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대표 김서정)도 문화예술 분야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종료했다. 드림온은 앙상블, 무용, 아트디자이너 등 4개 부문 7명을 양성하고 교육하여 전원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성과를 냈다. 강사진 뿐만 아니라 행정 인력들도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취업과 연계될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갖추도록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드림온 앙상블은 지난 9월에 첫 연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무용단은 이곳 저곳으로 부터 출연 요청을 받을 정도로 수준높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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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욱 작가 전시회 모습 


또한 아트디자이너 권순욱 작가는 솔로 전시 및 단체전 등에 참가해 중견 작가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같이 이번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사업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모델이 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평가다.


https://www.wd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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