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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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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 ‘2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0일을 앞두고, 다채로운 D-100일 기념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9일 오후 3시부터 사직야구장 일원에서 ‘전국체전 D-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이자 부산으로 펼치자 화합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과 지역사회에 전국(장애인)체전의 의미를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현장 홍보와 2부 스폰서 매치데이로 나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현장 홍보는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는 행사로 △전국체전 주요 종목 및 구·군 관광지 소개 △부기운동회·체전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홍보부스 운영 △이벤트(퀴즈대회, 체전 자랑 등)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전국체전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전국체전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관계자들이 참가해 현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2부 스폰서 매치데이 행사는 이날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와 연계해 경기 전 전광판을 활용한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시구와 홍보대사 송세라 펜싱선수의 시타, 관람객 대상 O, X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펼쳐진다. 또 경기장 내외에서 체전 마스코트 부기의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체전에 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박형준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 기념행사를 통해 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대회로,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간 스포츠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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