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루마라톤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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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롯데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다.
2015년 시작해 10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참가자 수가 약 8만 명에 달한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 캠페인 ‘슈퍼블루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자립과 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게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