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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진로 준비, 부모부터 돕는다…온라인 멘토링 1700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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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1700명의 신청자를 모으며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장애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이해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학생 보호자 진로멘토링’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진로·취업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멘토링은 ▷장애학생의 직장생활에 필요한 노동법 이해 ▷장애 자녀의 실제 취업 및 자립 경험 공유 ▷장애학생의 진로 결정과 취업서비스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700명이 신청했으며 온라인 누적 조회수는 2006회를 기록했다. 공단은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진로·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관련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진로멘토링 영상은 장애인직업능력평가포털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장애학생 보호자뿐 아니라 진로·취업 관계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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