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마음건강' 길잡이 발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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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전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책자가 발간됐다. 직장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불안·우울·분노 등 마음건강 문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20일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마음건강 안내서 '내 마음건강 지키기'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노동자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고용개발원이 2023년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마음건강 지키기'를 보다 쉬운 글과 그림으로 개편했다.
특히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이 제작에 참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안내서에는 불안과 우울, 분노, 트라우마, 중독 등 주요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설명과 대처 방법이 담겼다.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방법과 관련 전문기관 정보도 제공한다.
마음건강 문제별 정보형·사례형 동영상도 QR코드로 연결해 책자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글만으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장애인도 영상 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안내서를 전국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단 대표 누리집에도 PDF 파일을 게시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장애인 노동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알기 쉬운 자료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